안녕하세요, 여행 애호가 여러분! 오는 10월 26일, 인천 옹진군의 아름다운 섬 선재도에서 독특하고 재미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바로 '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인데요. 이 행사의 매력과 즐길 거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행사 개요
- 일시: 2024년 10월 26일 (토) 13:00 ~ 17:00
- 장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선재도 목섬)
- 주최: 옹진군
- 참가비: 무료 (일부 프로그램 유료)
주요 프로그램
- 미니게임: 선재 어부를 찾아라, 금화찾기 발굴 공대회
- SNS 인증 이벤트
- 버스킹 공연
- 먹거리 장터
- 문화체험 프로그램
행사의 특징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은 선재도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입니다. '뻘'은 갯벌을 의미하는 방언으로, 이 행사는 선재도의 갯벌과 바다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대표적인 체험으로는 뻘썩이 달리기, 갯벌 줄다리기, 조개잡이 등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습니다. 또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문화 공연도 즐길 수 있어 선재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참가 방법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 가능합니다.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교통 안내
인천에서 영흥대교를 지나 선재대교를 건너면 선재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인천터미널에서 영흥 방면 버스를 타고 선재도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주의사항
- 갯벌 체험 시 안전에 유의해 주세요.
- 환경 보호를 위해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기를 실천해 주세요.
- 날씨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선재도의 자연과 문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