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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부자

서울 아파트 가격 하락! 20개 단지 상세 분석 리포트, 하락거래된 아파트

by dokhakman 2024. 9. 1.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가격이 크게 하락한 20개 단지, 직거래 제외 4층 이상으로 분석해 보았습니다. 이 정보가 여러분의 부동산 투자 결정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 하임 (하락률 26%)

2019년에 지어진 신축 아파트로, 13세대의 소규모 고급 단지입니다. 한강 조망권이 있는 등 고급스러운 환경을 제공하여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9. 서초구 방배동 방배대우디오빌 주상복합 (하락률 28%)

 

2005년에 지어진 주상복합 아파트로, 412세대 규모입니다. 서초구에 위치하면서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실거주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8.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 힐스테이트 3차 (하락률 30%)

2011년에 지어진 아파트로, 967세대의 대규모 단지입니다. 비교적 새 아파트로 중상위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어 관심이 필요합니다.

 

17. 마포구 대흥동 마포그랑자이 (하락률 32%)

2020년에 지어진 신축 아파트로, 1,948세대의 대규모 단지입니다. 마포구의 새 아파트로서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6. 관악구 봉천동 현대 (하락률 33%)

  • 23평 기준
  • 최고가: 8억 2,500만 원
  • 실거래가: 5억 5,500만 원
  • 하락액: 2억 7천만 원
  • 전세가: 3억 9,200만 원 (갭차: 1억 6,300만 원)
  • https://apartment.codok.org/apartment/45

1992년에 지어진 아파트, 2134세대로, 중저가 아파트로 실거주 목적의 구매자들에게 적합한 단지로 보입니다.

 

15. 용산구 이촌동 이촌코오롱 (하락률 33%)

1999년에 지어진 아파트로, 834세대 규모입니다. 용산구의 프리미엄 지역으로 여전히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4. 성북구 길음동 길음뉴타운 9단지 래미안 (하락률 34%)

2010년에 지어진 아파트로, 1012세대의 중소규모 단지입니다. 비교적 새 아파트로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3. 금천구 독산동 주공 14단지 (하락률 34%)

1990년에 지어진 아파트로, 840세대 규모입니다. 중저가 아파트로 실거주 목적으로 적합한 단지입니다.

 

12. 중랑구 신내동 신내  9단지 진흥 (하락률 35%)

1996년에 지어진 아파트로, 150세대의 중소규모 단지입니다. 실거주 목적으로 적합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1. 양천구 신월동 신월시영 (하락률 36%)

  • 17평 기준
  • 최고가: 6억 5,400만 원
  • 실거래가: 4억 2천만 원
  • 하락액: 2억 3,400만 원
  • 전세가: 1억 8,300만 원 (갭차: 2억 3,700만 원)

1988년에 지어진 아파트로, 2256세대 규모입니다. 중소규모 단지로 실거주 목적의 구매자들에게 적합한 단지입니다.

 

10. 구로구 구로동 구로한신1차 (하락률 36%)

1988년에 지어진 아파트로, 488세대 규모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실거주자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9. 강남구 개포동 대치 2단지 (하락률 36%)

1992년에 지어진 아파트로, 1,758세대의 대규모 단지입니다. 강남 지역의 특성상 여전히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8. 강북구 번동 번동주공 1단지 (하락률 37%)

1991년에 지어진 아파트로, 1430세대 규모입니다. 실거주 목적으로 적합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7. 강동구 명일동 레미안솔베뉴 (하락률 38%)

2019년에 지어진 비교적 새 아파트로, 1900세대의 소규모 단지입니다.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어 프리미엄 주거지로 보입니다.

 

6. 강서구 방화동 방화 2단지 (하락률 39%)

  • 13평 기준
  • 최고가: 5억 7천만 원
  • 실거래가: 3억 5천만 원
  • 하락액: 2억 2천만 원
  • 전세가: 2억 원 (갭차: 1억 5천만 원)

1993년에 지어진 아파트로, 2,547세대의 대규모 단지입니다. 실거주자들에게 인기 있는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5. 동대문구 청량리동 미주 (하락률 40%)

  • 27평 기준
  • 최고가: 12억 9천만 원
  • 실거래가: 7억 8천만 원
  • 하락액: 5억 천만 원
  • 전세가: 2억 5천만 원 (갭차: 5억 3천만 원)

1978년에 지어진 아파트로, 1,089세대의 큰 단지입니다. 오래된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어 위치적 가치가 높습니다.

 

4. 도봉구 창동 주공 17단지 (하락률 47%)

  • 15평 기준
  • 최고가: 5억 9,900만 원
  • 실거래가: 3억 2천만 원
  • 하락액: 2억 7,900만 원
  • 전세가: 1억 5,500만 원 (갭차: 1억 6,500만 원)

1989년에 지어진 대규모 단지(1,980세대)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접근성이 좋고 실거주 목적으로 적합한 단지입니다.

 

3. 송파구 거여동 거여 1단지 (하락률 51%)

1997년에 지어진 이 단지는 1004세대 규모입니다. 송파구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하락을 보여 관심이 필요합니다.

 

2. 성동구 금호동 3가 두산 (하락률 51%)

1994년에 지어진 아파트로, 총 1267세대의 소규모 단지입니다. 큰 폭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 노원구 상계동 상계 주공 2단지 (하락률 54%)

  • 17평 기준
  • 최고가: 6억 5천만 원
  • 실거래가: 3억 원
  • 하락액: 3억 5천만 원
  • 전세가: 2억 300만 원 (갭차: 9,700만 원)

1987년에 지어진 이 단지는 2,029세대의 대단지로, 15층 높이의 건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단지로, 투자 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결론

이번 분석을 통해 서울 전역에서 아파트 가격의 하락세가 뚜렷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노원구, 성동구, 송파구의 일부 단지에서 50% 이상의 큰 폭 하락이 있었고, 다른 지역에서도 30% 이상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와 마포, 용산 등 인기 지역의 일부 단지들은 하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어, 지역별 양극화 현상도 관찰됩니다. 특히 신축 아파트나 우수한 입지의 단지들은 상대적으로 가격 방어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